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GC녹십자 R&D는 Science에 집중합니다.
SCIENCE DRIVEN
PATIENT FOCUSED
GC녹십자 R&D는 희귀질환, 면역/염증 질환과 항암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후기 임상 개발에 이르기까지 질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혈장단백질 제조 기술, 재조합 단백질 제조 기술, 백신 제조 기술 및 차세대 mRNA/LNP 제조 기술 등 주요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집중합니다.
또한 기존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질환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여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혁신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Therapeutic Area
Rare Diseases
비록 소수의 환자라 할지라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치료제가 없는 질환에 대해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확보하며,
치료제가 있는 질환의 경우 환자의 치료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은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GC녹십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정맥주사용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뇌실 내 직접투여 제품인 ‘헌터라제ICV’의 일본 허가를 획득하였고 국내 환자에게도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임상을 진행 중 입니다.
이러한 신약개발 경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LSD(Lysosomal Storage Disease)질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mRNA/LNP 기술을 활용한 효능 개선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혁신 의약품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혈장유래 ‘그린에이트’와 ‘그린모노’, 그리고 유전자재조합 ‘그린진에프’까지 다양한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린진에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이며, 현재 약효 지속 기간을 늘린 차세대 장기 지속형 혈우병 치료제도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혈우병 외에도 폰 빌리브란트병을 포함한 bleeding disorder 질환에 대한 파이프라인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Vaccines
오늘날 세계 공중 보건을 위한 백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분명합니다.
건강관리와 예방이 우리 사회를 지킨다는 믿음으로 GC녹십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GC녹십자는 헤파박스-B, 한타박스, 수두박스 등 국민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백신을 연구해왔으며,
신종플루 등 팬데믹 상황 발생시 신속한 연구개발을 통해 적시에 백신을 생산 및 공급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최근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WHO PQ 승인을 받음으로써 해외에서도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해 지속 투자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필수 예방접종인 BCG백신과 생물테러 감염병 대비 목적의 탄저 백신 개발, 그리고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해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Immunology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GC녹십자는 선천성 면역결핍증(Primary Immunodeficiency; PID)과 특발혈소판감소자색병(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TP) 등 다양한 면역질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혈액을 분리하고 정제하여 개발한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또는 알리글로)’은 다양한 자가 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응증을 확대하고 환자 편의성과 제품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질환 중 기존치료제로 치료효과가 없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만성 염증성 면역질환으로 확장하여, 표적단백질 분해 기술, mRNA 기술, 항체 기술 등 차세대 플랫폼 기술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강화한 치료제 개발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Platform Technology
Plasma Derivative Protein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대체 불가한 자원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물질입니다.
GC녹십자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혈액을 통해 필요한 성분을 분리, 정제하여 안전한 고품질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혈액으로부터 더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생산 과정 중 버려지는 물질이 없이 의약품이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를 돌려주기 위한 수율 개선과 신규 품목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안전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 등 불순물 제거기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혈액제제
수율 향상
혈액 리터당 생산량 증대 연구
다양한 제품 생산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응고제제 외
다양한 제품군 연구 개발 진행 중
바이러스 제거/불활화
혈액 유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열처리, S/D처리, 나노필터등 기술 적용
불순물 함량 감소
목표 단백질 외 불순물 제거율을 향상시켜
더 안전한 의약품 제공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인인 응고인자제거 기술 개발1)
1) 2019년 특허 등록 완료
Recombinant Protein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혈액제제, 백신제제에 이어 재조합단백질제제에 집중합니다. 그 결과 혈우병 치료제인 ‘그린진에프’와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헌터라제ICV’ 개발에 성공하여 희귀질환 치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고생산성을 목표로 GC녹십자의 유전자재조합제제 연구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
항체 개발
GC녹십자의
이중항체 기반 플랫폼을 적용하여
다양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합니다. -
세포주 개발
완건성 있는 최적 수율 및
목표 품질 확보를 위해
을 적용하여 적합한 세포주를
빠르게 선별합니다. -
배양공정
최첨단 기술인
in silico modeling을 통해
배양공정 개선 및
개발 기간 단축하고 있습니다. -
정제공정
연구 목적에 맞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 하였으며, 정제 공정에 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품질 목표
달성하고자 합니다.
mRNA/LNP Technology
GC녹십자는 혁신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mRNA/LNP 플랫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RNA 플랫폼은 기존의 신약 개발 접근법 대비 빠르고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modality로써 예방백신 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면역질환 및 항암백신 분야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사 LNP 기술은 mRNA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목표 조직 및 세포에 특이적으로 약물을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투여 경로에 최적화된 LNP 플랫폼 기술 연구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mRNA 생산시설 구축으로 기술 내재화, 역량 축적 및 다양한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
mRNA design
AI 기반 기술로
UTR 및 Codon 서열을 최적화하여
mRNA를 설계합니다. -
LNP design
AI, SAR* 기반 독자적 lipid/LNP 설계로
조직 및 세포 특이적으로
mRNA를 전달합니다.*SAR : 구조-활성 상관 관계 분석
-
mRNA/LNP
manufacturing자사의 LNP 플랫폼 기술은
백신 및 다양한 치료법에
맞춤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