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에 대한 뚜렷한 의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선도해나갈 젊은 과학도들을 적극 발굴하고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힘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목암과학장학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와 함께, 지역과 함께, 사람과 함께라는 이념 아래 1974년부터 본격적으로 혈우병 치료제를 생산한 GC녹십자는 故 허영섭 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재단입니다. 선천성 유전질환인 혈우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70년대 초 혈액제제를 생산하게 된 GC녹십자는 1974년부터 본격적으로 혈우병 치료제 A.H.F(Anti Hemophilic-Factor)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오랜 인연이 20년 뒤에 한국혈우재단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GC녹십자는 먼저 미국 등 선진국의 관련 단체에 대한 문헌조사와 독일 본(Bonn)에 위치한 혈우병 센터에 관계자들을 보내 시설 및 운용실태를 조사한 후, 당시 혈우병 환자들의 어머니들을 주축으로 조직되어 있던 혈우재활협회의 협조를 통해 재단설립을 본격 추진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혈우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